응급실 종합상황판 우리 지역 현황 병원 약국 찾기

서울에서는 10명 중 7명이 전공의 사직서를 제출한 가운데 의료 공백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 응급실 종합상황판 현황을 확인하여 우리 지역 병원 약국 찾기를 통해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응급실 종합상황판

응급실 종합상황판을 확인하실 때 빨간색표를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서울이 가장 의료 공백이 큰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전공의 부재로 인해 진료를 못하는 과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지만 응급실 종합상황판을 보면 턱없이 부족한 상황 같습니다. 평일에는 해결을 했다 하지만 주말과 공휴일이 있을 때 더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은 24시간 비상 대응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전공의 400명 넘게 사직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응급실 종합상황판을 보면 수용 제한이 많습니다.

우리 지역 현황을 응급실 종합상황판을 보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 때도 이 병원이 안 돼서 다른 병원을 찾고 하는 경우가 발생했었는데 지금 매우 심각해진 상황 속에 대처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마음이 정말 안 좋습니다.

주말 내 우리 지역 병원 찾기, 약국 찾기, 응급실 종합상황판을 통해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중앙응급의료센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응급처치 방법 등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반드시 119에 연락하여 빠른 도움을 받아야 하는 응급 상황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응급상황 시 가장 먼저 현장 상황과 주변 환경이 안전한지 파악합니다. 응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당황하여 구조 요청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 응급환자를 신고할 때는 정확한 전달이 필요합니다.

상황별 응급처치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에는 눈을 절대로 비벼서는 안 됩니다. 대야에 물을 담아 얼굴을 물에 잠기게 하여 눈뜨기를 물속에서 반복합니다. 이때에도 눈을 손으로 문지르면 안 됩니다.

눈에 액체 종류가 들어갔을 때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눈을 15분 정도 씻어야 합니다. 수도가 없는 상황일 때는 생수를 사용합니다. 119 연락하여 병원으로 가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코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는 반대편 콧구멍을 막고 세차게 코를 풀어냅니다. 면봉이나 핀셋등으로 제거하려고 시도하면 안 됩니다.

귀에 벌레가 들어갔을 때 벌레가 들어간 귀를 위를 향하도록 하고 머리를 받쳐줍니다. 귓구멍에 불을 비춰 밖으로 유인하거나 미지근한 물을 귀에 흘러 보내서 벌레가 나오도록 합니다. 이렇게 했을 때 나오지 않으면 병원을 가야 합니다.

생선가시가 목에 걸렸을 때는 잘못하면 식도를 상할 수 있게 되므로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큰 덩어리 이물질은 즉시 119를 불러야 합니다. 식도에 이물질이 걸린 경우 내시경이 가능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어린이의 경우 응급 내시경이 가능한 병원에 제한이 있으므로 병원 선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저는 어제 늦은 저녁 만두를 찌다 뚜껑의 유기가 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항상 만두를 찔 때면 사용했기 때문에 이 날도 만두가 잘 익었는지 확인하고 김으로 조금만 더 익히려고 불을 끄고 뚜껑을 덮은 후 뒤를 도는 순간 퍽하며 유기가 깨졌습니다. 그 자리에서 만두를 쳐다보고 있었다면 어떻게 됐을지 아찔했습니다.

사고는 순간적으로 일어나고 갑자기 쓰러지는 것 또한 어떻게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일이 아닌데 이렇게 의료 공백이 생겨서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응급실 종합상황판을 통해 우리 지역 상황과 병원 찾기, 일요일 문 여는 약국을 확인해 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