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해수욕장 당일치기 기차 여행, 편의 시설 위치를 알려드립니다.
서울 청량리역에서 KTX 기차를 타면 1시간 46분 후 정동진역에 도착합니다.
당일치기 기차여행을 하기 정말 좋은 장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7월은 비가 많이 오고 날씨가 좋은 날이 많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날씨가 정말 좋았던 정동진 해수욕장 당일치기날의 날씨입니다.
정동진으로 향하는 KTX 기차가 많이 쾌적해졌습니다.
휴대폰 무선충전기도 생기고 자리도 넓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날의 정동진 해수욕장 당일치기는 "일요일"입니다.
10일 만에 파도가 잠잠해지고 날씨가 좋았던 날인만큼 바다 수영을 즐기고 보트를 타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탈의실이 모래사장에 비치되어 있지만 정동진역에서 정말 가까운 거리에 있다 보니
역 화장실에서 래시가드로 갈아입고 해수욕장으로 출발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정동진 해수욕장의 위치는
기차역에서 나와 왼쪽 방향으로 올라오면 있습니다.
주차장도 바로 해수욕장 들어가는 길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샤워장과 화장실은
정동진해수욕장 들어가는 길 맞은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샤워장의 물은 수압이 낮다는 점을 기억하시고 이용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린이 초등생은 2,000원이며 중학생부터 3,000원 현금만 가능합니다.
파라솔 대여와 튜브 등을 대여할 경우 하루종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동진 해수욕장은 당일치기하기에 좋은 장소인만큼
잠깐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장소 같습니다.
얼마 전 뉴스에서 나온 것처럼 해파리 한 마리가 출몰하여 점심을 먹고 다시 돌아오니 해파리는 사라지고 난 후였습니다.
𖤐 바다 수영 시 해파리에 쏘이지 않도록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름에는 음식 먹을 때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여행지에서 자칫 배탈이 나면 좋지 않은 추억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음식 선정을 잘해야 될 것 같습니다.
순두부가 유명한 정동진이지만
이날은 가자미 물회를 선정하였습니다. 가격은 18,000원입니다.
알차고 즐거운 당일치기 여행이 될 수 있는 정동진 해수욕장
기차역에서 가장 가까운 동해바다
휴가를 길게 떠날 수 없다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행복한 추억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해돋이 명소 정동진은
경복궁이 있는 한양에서 정동 쪽에 있는 바닷가라는 뜻에서 정동진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정동진역은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정동진 해수욕장 당일치기 기차여행
편의시설 위치를 확인하시어 조금이나마
편안한 여행 되시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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